2020년 4월 24일 금요일 [대우부품] 매매일지

 

그래.. 안 잃은게 어디야..

 

2020년 4월 24일 금요일 [대우부품] 매매일지

 

만원 벌었다 ㅜ_ㅜ 오늘 회사가 바쁘기도 했고 금요일은 많이 매수매도를 하지않는다.

 

오늘은 꼭 꼭지에서 팔겠다라는 의지 ㅋㅋ

오전에 대우부품  정찰병 보내 놓은 거 조금 수익 실현하고 엘컴텍으로 조금먹고(그냥 기계적임ㅋㅋㅋ) 한 20만원 정도 수익이었는데

 

이런종목 많다.. [유진투자증권]은 액면가 밑에서 놀고 있을껄..?

 

[한국 아트라스비엑스] 라고애증의 종목이 있는데 오늘 상승이 보여서 일부 털어서 수익이 만원이 됬다.

(거래량이 없어서 팔지도 못해..) 가치투자 개념으로 산거라 놔두면 올라 가겠지만서도 경영진들 하는 꼴이 보기 싫고 화딱지가 나서 반등 나올때 전부 털었다. (뉴스 볼때마다 화딱지가 나..) 주식하면서 왜 CEO를 봐야하는지 알겠다. 앞으로 양아치 같은 한x타x어 관련 조씨 집안 주식은 절대로 사지도 팔지도 않을것을 약속한다.

 

한번 사면 빠져나올 수가 없는거야

 

그런 비슷한 종목 하나 더 있는데 [한국제지] 라고 몇 년째저평가 상태로 주구장창 내리기만 하는 빌어먹을 종목이 있는데 지금 이가격에서 해성산업이랑 합병한단다.. 그러니까 반대할 주주는 매수청구권 요청하라고..(이런 쓰레빠 누구를 진짜 개 호구로 아나..누가 봐도 그룹 승계..읍읍) 이래서 내가 가치투자니 장기투자니 짓거리를 안하게된다.

 

장막판에 종목들 다 내리꽂네.. 오늘의 교훈 '다 필요없고 줄때10원이라도 먹자. '다음 주는좋은 뉴스들로 반등있는 시장이었으면 좋겠다.(물린 게 아니라 스윙투자라고 위안해 본다. 진짜라니까!)

 

스윙인데 좀 길게 가져가는것 뿐이야..

 

주말에는 매매일지를 올릴 수 없으니 주식 /투자 관련 도서 리뷰를 할 생각이다. 퇴사할 때까지 투자에 대한 모든 걸 기록할 생각.

 

 

커피값이라도 벌면 됬지 뭐..

 

당분간 비중 크게 실어서 살 종목은 없는 것 같고 정책 수혜주 / 대북주 / 치료제 관련주 등 단기 이슈로 거래량 터지는 종목들로 보수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