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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삼동 역삼역 모츠나베 [한국 라쿠텐치]
    취미. 일상. 기록. 저장./장소 리뷰 2020. 12. 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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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 라쿠텐치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후쿠오카의 라쿠텐치가 맞습니다. 저도 처음에 이름만 가져다 쓴 짭인가? 했는데 한국 직영점이 맞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2달에 한 번은 꼭 가는 가게입니다. 코로나로 일본 여행이 그립기도 하고 추운 날씨에 따뜻한 후쿠오카의 모츠나베가 생각난다면 추천하는 가게입니다. 역삼역 7,8번 출구에서 300m 정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 모츠나베 (2인 30,000원)

    가장 사랑하는 메뉴 입니다. 신선한 대창과 각종 내장이 골고루 들어가 있는 전골요리입니다. 1인에 130g의 내장과 채소가 듬뿍 들어갑니다. 일본식 육수에 내장이 만나서 느끼하고 짭짤한 일본식 특유의 곱창전골 맛이 일품입니다. 내장류는 같이 나오는 소스에 살짝 찍어 먹거나 김치와 먹어서 느끼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동네 모츠나베 탑이라고 생각하는데 요새 코로나 19 영향인지 내장류 소비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서 현재 모츠나베는 당분간 판매 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사진은 예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3. 대창나베 (2인 34,000원)

    오직 대창만 가득 들어간 대창 나베입니다. 모츠나베보다는 1인분에 2,000원가량 더 비쌉니다. 현재 이 메뉴만 먹을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창이 워낙 싱싱하고 양도 많아서 가격이 저렴해 보이기도 합니다. 모츠나베와 동일한 육수와 채소인데 대창만 들어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여러 내장이 들어간 모츠나베가 더 좋지만 대창 나베도 너무 훌륭합니다. 추운 겨울에 생각나는 최고의 술안주이며 다 먹고 난 뒤 추가금액을 내고 죽이나 우동면 중 선택하여 먹을 수 있는데 강력 추천합니다. 처음부터 인당 5,000원 추가하면 세트로 두부와 짬뽕면이 추가됩니다. 

     

     

     

     

     

     

     

    4. 결론

    이동네에서 애정 하는 매장 중에 하나이고 모츠나베 no.1이라고 생각하는 곳인데 갈 때마다 손님이 없어 조마조마하는 마음입니다. 매장 분위기는 일본풍 인테리어인데 굉장히 모던하고 조용합니다. 너무 좋아하는 분위기에 맛있는 집이라 포스팅해봅니다. 주변 회사가 많아 점심 메뉴도 있는데 대창 덮밥과 스테이크 정식이 유명합니다. 역삼역에서 간단한 저녁 약속이나 점심 약속이 있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일요일 휴무

    주말 17:00 - 22:00 21:00 L.O

    공휴일 17:00 - 22:00 21:00 L.O

    평일 11:30 - 14:00 13:30 L.O

    평일 17:00 - 22:00 21:00 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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