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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032640) [종목 분석]주식공부/종목 분석 2020. 8. 15. 11:14반응형
LG유플러스(032640)
오늘 분석할 종목은 [LG유플러스]입니다. 무선통신업을 영위하는 목적의 회사이며 2000년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다가 2008년 거래소로 이전되었습니다. 컨슈머모바일. 컨슈머홈사업(IPTV, 초고속 인터넷, 홈 IOT 등) 기업사업(IDC, 기업통신 등)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무선통신산업은 미디어 소비의 증가와 함께 테이터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며 산업 특성상 무조건 사용은 해야 하는 업종이니 계절이나 경기변동에 크게 동요받지 않는 산업군으로 분류됩니다.
'아니 요즘 잘가는 종목이 얼마나 많은데 통신주중에도 제일 꼴찌를 들고 왔네.'라고 말할 수 있는데..
맞습니다..웬만한 종목이 모두 상승하여 있는 상황에서 신규 투자로 고를만한 종목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럼 첫 종목을 [LG유플러스]로 선정한 이유를 얕은 지식으로 장황하게 설명해보겠습니다.1. 실적
우선 2분기 실적은 어닝서프라이즈 입니다. 코로나에도 불구 매출액 3.3조 원, 영업이익 2,397억원으로 컨센선스(2,120억)을 상회하였으며 영업비용에서 마케팅 비용이 감소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1분기도 좋았고 2분기도 좋았으며 지속적인 5G 가입자의 증가와 기업 인프라 쪽의 성장 헬로우비전과의 시너지 등 3~4분기에도 긍정적일 것으로 평가 중입니다. 성장 이익도 통신 3사 중 가장 돋보입니다.
LG유플러스, 2분기도 어닝 서프라이즈... 영업익 전년比 59.2%↑
모바일 서비스 매출 4.9%↑IPTV·인터넷 고객 확대 등으로 스마트홈 매출 10.5%↑상반기 설비투자 누적 1조, 가이던스 40% 집행하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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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평가
재무는 평균 정도는 유지하고 있으며 PBR 0.78로 매수하기에 전혀 부담이 없으며 타 통신사 상승률 대비 아직 한참 못 올라온 상태로 이제 코로나 19 사태 전 주가의 일부만 회복한 상황입니다. 배당률도 3~4% 정도를 유지하고 있고 이번 기업설명회를 통해 배당률 상향도 염두하고 있다는 점으로 봤을 때 지금 정도 가격에 투자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25206625866008&mediaCodeNo=257&OutLnkChk=Y
LG유플러스, 2분기 영업익 역대 최대…배당확대 기대-하이
하이투자증권은 10일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스마트홈 서비스 수익의 증가가 두드러지며 분기별 역대 최대 영업수익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하반기 5G 가입자수 증가폭의 확대 스다트홈
www.edaily.co.kr
3. 차트
긴 하락 추세에서 단기 바닥 확인 했습니다. 금요일 조정으로 좀 빠지기는 했으나 보합으로 잘 마무리 해주었고 12,000원에 강한 지지가 보입니다. 좋은 수급으로 거래량 있게 뚫어준 60일선 120일선이 긍정적으로 보이며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 상승으로 추세 전환 중으로 보입니다. 12,000원대에서 매물 소화 겸 횡보하며 5일선과 20일선이 올라와준다면 좋은 움직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기관의 지속적인 매수도 긍정적으로 보며 단기보다는 중장기 정도의 투자로 유리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전고 라인까지는 단기에도 가지 않을까 희망 회로를 돌려봅니다.
4. 리스크
주가가 혼자만 못 올라가는 이유는 반드시 존재합니다. 그 이유를 화웨이 리스크라고 생각합니다. 미중 갈등이 계속해서 심화되는 가운데 LG유플러스가 중국 화웨이의 장비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국무부에서 콕 집어서 이야기할 정도로 예민한 사항인데 쉽게 외국인 투자자나 기관이 매수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화웨이 장비를 모두 철수할 경우 시설투자비용이 증가할 것이고 중국 와의 관계면에서도 악화되어 LG에게 좋은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https://www.ytn.co.kr/_ln/0104_202007230602040743
美, LG유플러스 콕 집어 '화웨이와 거래 중단' 촉구
[앵커]미 국무부 고위관리가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중국...
www.ytn.co.kr
5. 결론
8월 10일 기업설명회 이후 각 증권사에서 적정 가격을 유지 혹은 상향하면서 BUY 의견을 유지 중이며 기관에서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수급이 들어오는 상황입니다. 화웨이 리스크가 주가에 반영되어 고점 대비 15% 정도가 빠진 상황이라고 봤을 때 실적과 미래 이익에 대한 주가는 아직 덜 반영 상태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처럼 돈이 넘치는 장세에 현재의 [LG유플러스]의 가격은 매력적이며 바닥권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증시에 대한 키 맞추기로 실적 좋은 소외주나 대형주들이 급등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도 12,000원 혹은 이하에서 분할 매수한다면 중기 혹은 장기로 보았을 때 주가는 이익을 따라간다는 말처럼 수익을 안겨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4109
LG유플러스, 화웨이 우려에 "통신장비 보안에 만전"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가 화웨이 리스크에 대한 지적에 우려되는 보안 문제에 대해서 만전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화웨이 장비 교체를 주문하는 미국 요구 수준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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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투자자의 글일 뿐입니다. 부족한 글이니 조언이나 수정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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