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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BV(On Balance Volume) [주식공부]
    주식공부/보조지표 캔들 기술적분석 2020. 6. 1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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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BV(On Balance Volume)

    이번에는 거래량 분석 지표이다. 거래량은 항상 주가에 선행한다. 라는 유명한 말이 있지 않은가? 이 말을 전제로 거래량 분석을 통해 매매하는 기법이다. 가끔 거래량 보면서 매수량에서 거래량을 앞으로의 거래량을 빼면서 계산해 본 적이 있는가? 이 지표는 그런 수고로움을 덜어주면서 거래량의 합과 차감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해 놓은 지표이다.  특정 기준일을 잡고 전날 하락했다면 차감을 상승했다면 상승한 만큼의 거래량의 합산을 하여 누적 집계, 도표화 한 그래프인 것이다. (주가가 오른 날은 매수로 보고 하락한 날은 매도, 보합은 제외)

     

    OBV선과 시그널선 으로 이루어져 있다. 심플하다.

     

    앞서 이야기했던 지표들과 동일하게 생겼고 보는법도 동일하다. 시그널선을 기준으로 보면 된다. 일정 기간에 의한 거래량의 표준. 그리고 OBV선이 그날의 종가에 따라 거래량을 더하고 뺀 선이다. 저 기준선을 기준으로 아랠로 내려가면 매도세가 더 강함을 위로 올라가면 매수세가 더 강함을 판단한다. (너무 당연한가..) 더 당연하게도 앞선 지표들과 같이 OBV선의 등락으로 골든크로스 데드크로스의 원리로 매매시점 파악도 가능하다. 기준일을 언제로 잡냐에 따라 매도 매수시점이 달라지니 이것 또한 자신에게 맞는 수치를 찾아보길 바란다.

     

     

     

     

     

    매수 신호가 보이는가? OBV가 우상향 중이면 주가도 상승기다.

     

    차트를 놓고 보면 매수매도 시점이 더 잘보인다. OBV선이 시그널선을 강하게 뚫고 올라갈 때가 매수신호 그 반대가 매도신호이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OBV선이 장기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면 대세 상승 그 반대면 대세하락으로 판단하는 근거도 된다. 주가가 오르면 오르고 떨어지면 떨어지는 지표가 무슨 소용이냐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OBV의 최종 목적은 사실 매수 매도 시점보다도 앞서 말했던 주가에 선행하는 거래량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조금 더 장기적인 접근으로 바라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이럴땐 우리도 같이 모아가 보자. 저희도 데려가 주세요. 형님.

     

    위 사진을 보면 거래량은 주가에 선행한다.라는 말이 이해가 가는가? 3~4개월 이상으로 차트를 보면 거래량이 보인다. 매집하는 차트인가 털고 나간 차트인가. 위의 차트는 오랜 기간 동안 특정 누군가가 매집을 했다는 의미로 해석이 된다. 항상 말하지만 100%가 될 수는 없으나 1%라도 높은 확률을 만들어 투자하는 게 우리의 목표 아닌가. OBV를 공부함으로써 1% 정도 상승확률이 높아졌다고 생각한다. 다음에는 그 유명한 볼린저밴드에 대해서 같이 공부해보자.

     

    종가상승 : 전날의 OBV 더하기(+) 오늘의거래량

    종가하락 : 전날의 OBV 빼기(-)  오늘의 거래량

     

     

     

     

    부족한 글이니 조언이나 수정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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