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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목균형표로 추세 판단하기 [주식공부]
    주식공부/보조지표 캔들 기술적분석 2020. 6. 2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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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는 뭐가 많다. 전환선,기준선, 후행스팬, 선행스팬. 음운, 양운..

    일목균형표

    일목균형표까지 왔다. 사실 내가 실전에서 쓰는 지표는 아니다. 저항대나 추세를 확인하기 위해서 쓰는 정도로만 사용하고 있다. 이름답게 일본에서 개발된 지표로서 의미있는 5개의 선과 2개의 구름층으로 만들어져 있다. 다른 지표들과의 다른 점은 시간이라는 개념을 적용해서 주가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는 점이다. 일정 수열을 기준으로 주가를 앞당겨 미래의 주가 방향도 알려주는 것. 설명이 어려워지니 각 선들을 하나하나 알아보자.

     

     

     

     

     

    [전환선] 단기 이평선과 같은 역활을 한다. 상승추세에서는 지지로 작용한다.

     

    전환선 = (9일 최고점 + 9일 최저점) / 2

    전환선은 최근 9일간의 최고점과 최저점을 연결해서 만든 선이다. 그럼? 사실상 10일선인것. 단기 이평선과 같은 역할을 한다. 앞에서 배운 단기 이평선과 같이 상승 중이면 상승추세로 보고 지지로 보면서 매매가 가능하다. 

     

     

     

     

     

    [기준선] 중기 이평선과 같은 역활을 한다.  기준선 데드크로스후 계속해서 우하향

     

    기준선 = (26일 최고점 + 26일 최저점) / 2

    일목균형표의 기준이 되는 선으로 26일간의 최고점과 최저점을 연결해서 만든선이다. 중기 이평선으로 생각하면 된다. 중기 추세를 파악할 때 쓰이며 기준이 되는 선이므로 다른 지표들과 마찬가지로 전환선과 골든크로스 데드크로스 매매도 가능하다. 주가(캔들)로도 가능하다. (주가의 전환선 돌파 or 주가의 기준전 이탈)

     

     

     

     

    음운 양운만 보아도 추세 확인이 가능하다. 앞으로의 추세도!

    선행스팬 / 음운(구름대)

    선행스팬은 2개가 있는데 전환선과 기준선의 중간값을 계산하여 26일 선행하는 선행스팬1, 52일간 최고치와 최저치의 중간값을 26일 선행하는 선행스팬2 이다. 이는 주가의 중장기 흐름을 미리 보여주는데 이를 더 알기 쉽게 선행스팬 사이를 색으로 채운 것이 음운(구름대)이다. 선행스팬이1이 선행스팬2 밑에 있을 때는 음운(보통 파란색) 그 반대를 양운이라고 하여 현재 주가가 상승추세인지 하락 추세인지를 보여준다. 또한 구름대가 주가 위에 있으면 강력한 지지의 역할을 구름대가 주가 아래 있으면 강력한 저항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구름층의 두께는 저항이나 지지의 힘을 나타낸다.

     

     

     

     

     

    음운을 강하게 뚫고 올라와 지지를 받으며 양운으로 바뀌는 모습이다. 앞으로의 운명은?

    그럼 우리는 어떻게 사용해야하는가? 나는 처음에 말했다시피 저항대나 추세 확인용으로만 쓴다. 그런데 그 저항대를 강력하게 뚫고 구름 대위에서 지지받으며 양운으로 전환하는 종목이 있다면? 이는 상승 전환의 예고인 것이다. 선행스팬의 수치를 자신의 입맛대로 바꾸어 자신의 매매에 어울리게 바꾸어보고 검색식에도 활용하여 승률을 조금 더 올릴 수 있는 종목을 찾아보자. 다음 시간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보조지표에 대하여 같이 공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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