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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수/매도 시그널 MACD [주식공부]
    주식공부/보조지표 캔들 기술적분석 2020. 6. 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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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CD

    수많은 지표들이 있다. MACD, RSI, 일목균형표, 이격도, 볼린져밴드 등등 나열하면 계속 쓸 수 있을 것처럼 말이다. 그런데 실제로 이 지표들을 활용하면 한눈에, 더 쉽게 추세나 거래량 주가의 위치 등을 편하게 알 수가 있다. 그중에서 많이 들어봤을 MACD에 대해서 가장 먼저 알아보자. MACD, 일단 약자다. Moving Average Convergence Divergence의 약자인데 Moving Average는 이동평균선을 뜻하고 Moving와 Average는 '모아지다'와 '멀어진다'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이동평균선이 모아지고 멀어지는 정도를 표시하는 지표인 것이다. 지난번에 이동평균선에 대해서 같이 공부하지 않았는가? 이동평균선은 단기와 중기 장기가 서로 멀어도 지고 가까워지기도 하는데 이를 통해서 사야하는때인지 팔아야 하는 때인지를 알아보았다. 이 지표는 그 수렴과 확산을 이용한 지표인 것이다. 이해가 잘 안 가더래도 계속해서 알아보자.

     

    기본적으로 이렇게 생겼다고 보면 된다. 기준선 하나 선두개

     

     

     

     

    MACD 지표는 MACD곡선과 시그널 곡선, 2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MACD 곡선은 그림의 주황색 선인데 이선을  어떻게 이해하면 되는가 하면 단기이동평균선에서 장기이동평균선을 뺀 값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해가 잘 되지 않을 수도 있다. 단기 지수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보다 위쪽에 위치하면 그 둘을 뺀 값이 0보다 큰 숫자인 1 이상이 될 것이 아닌가? 그러면 0이라는 기준선보다 위에 위치하게 되고 'MACD 0선 이상에서만 주식을 사라.'와 같은 소리가 이에 해당하는 것이다.  그럼 시그널 선은? MACD이동평균값을 또다시 이동 평균한 것이다. 아니 평균치만 알아서 양수일 때가 상승추세인 것만 알면 되는 것 아닌가? 할 수 있는데 시그널 곡선이 필요한 이유는 단기이동평균선과 장기 이동평균선이 가장 멀어지는 순간을 찾기 위해서 이다. 그 순간이 MACD 곡선과 시그널선이 만나는 순간인 것이다. MACD 곡선이 시그널 선을 교차하며 위로 올라가면 MACD가 평균보다 높게 형성되었다는 의미로 매수 신호로 받아들이고 반대로 MACD선이 시그널선 아래로 내려가면 매도 신호로 해석되는 것이다. 평균적으로 MACD(12,36) 시그널(9)을 사용하며 이는 단기이동평균선으로 12일 장기 이동평균선으로 26일 시그널에 있는 9라는 숫자는 이동평균값을 또다시 낼 때 사용된 일수를 말한다. 이 수치는 자신이 어떤 방법의 매매(단기, 중기, 장기)를 하느냐에 따라서 수치를 바꿔가면서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로 바꿀 수 있는데 지금까지의 개떡 같은 설명을 이해한 사람이라면 벌써 신이 나서 수치를 바꿔보면서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매수신호를 찾아볼 것이다.

     

    MACD곡선과 시그널곡선이 무슨 역활을 하는지 보이는가?

     

     

     

     

    진짜 레알 무슨 소리인지 1도 못 알아듣겠다. 하면 그냥 지표로만 보자. 어차피 차트 하루에 몇십 개씩 계속 보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된다. 지표로서 보는 방법을 설명한다. 1번) MACD선이 기준선인 0선 이상에서는 상승추세 전환으로 보고 관심을, 그 반대로 0선 이탈 시에는 하락 추세 전환으로 보고 관망을 한다.(우리가 배운 이동평균선의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 이다!) 2번) MACD 곡선이 시그널 곡선을 상향 돌파하면 매수 신호로 보고 반대로 하향 이탈하면 매도 신호로 본다. 3번) 이 두 개의 사항을 합쳐서 0선 위에서 나타난 곡선들의 골든크로스는 더 강한 신호(0 선위에서 나타난 곡선들의 데드크로스는? 비교적 약한 신호!) 0선 아래서 나타난 곡선들의 데드크로스는 더 강한 신호로 본다.

     

    실제로 신호검색이라고 해서 화살표로 매도 매수신호를 알려주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MACD는 이동평균선을 이용해서 주가의 흐름을 파악하고 추세의 방향을 분석하는 지표인 것이다. 이렇게만 보아도 주가를 보는데 너무 편하고 이렇게만 매매하면 부자가 될 것 같지 않은가? 실제로 확률 높이고 알아보기 쉬우나 당연히 다 맞지는 않는다. 우리는 전에도 말했든 계속해서 돈 잃을 확률을 낮추고 돈을 얻을 확률을 향해서 0.1% 0.5%씩 쌓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하나하나 같이 배워보자. 다음번에는 스토캐스틱에 대해서 같이 공부해보자.

     

     

     

     

    부족한 글이니 조언이나 수정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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