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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평균선은 어디로 이동하나? [주식공부]
    주식공부/보조지표 캔들 기술적분석 2020. 5. 3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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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빨강 10분홍 20노랑 60파랑 120 초록 국룰 아임까?

     

    이동평균선?

    이동평균선이라 함은 가장 기본 중의 기본이다. HTS에서 기본 차트에서도 이동평균선은 보인다. 말 그대로 일정기간 동안의 종가의 평균을 이어놓은 선인데, 5일은 5일 동안의 평균 20일선은 20일 동안의 평균을 나타낸다. (120일선은? 120일의 평균) 주식 평균 거래일이 한주에 5일인걸 생각해서 주 단위 월 단위 연단위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더 빠를 수도 있다. 이평의 종류는 많지만 내가 쓰고 아는 것은 단순 이평선이다. (모두가 일고 있는 선이 단순 이평선 일 것이다.) 이동평균선은 20일선 하나 가지고도 글 하나 쓸 수도 있을 것이다. 오늘은 이전과 같이 간략하게만 (어디 가서 대화에 낄 수 있을 만큼만..) 알아보고 후에 심화로 더 공부해보자.

     

     

     

     

     

    5일선 예쁘게 따라가더니 큰 슛팅이 나왔다.

     

    보통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20일선! 흔히들 황금선, 생명선이라고도 하며 그의미를 중요히 생각한다. (20일선 노란색으로 하고 쓰는 사람 많지 않나? 나만 그래..?) 나 같은 경우는 20일선 위에 있는 종목들로만 대부분 매매를 하는데 주가가 상승추세에 있다는 증표? 이기 때문이다. 다음은 5일선, 단기매매를 할 때 주로 보며 단기 추세를 볼 때 유용하다. 5일선에서 10일선을 기준으로 이탈하는지 살펴 단기 단타 매매에 활용한다. 60일선은 세력선이라고도 하며 추세선이라고도 한다. 그 이유는 60일선 부터는 중기 추세로 보기 때문이다. 60일 동안의 평균은 수급으로 이루어질 텐데 60일선을 이탈, 혹은 돌파했다면 그에 따른 수급(세력)이 유입 혹은 먹튀(저렴..)한 것으로 보는 것이다. 200일선과 120일 선은 장기선이겠쥬? 대세판단, 경기 판단, 중장기 투자에 활용한다.  

     

     

     

    5일선 밑으로 하락이 나온 후 5일선이 저항 역활을 한다.

     

    지지와 저항을 이해한 사람은 알아듣기 편할텐데 상승추세에서는 이동평균선이 지지로 작용한다.(당연하쥬?) 보통 20일 선위에 있어야 한다는 둥 5일선을 타고 간다는 둥. 이런 말이 이에 해당한다. 반대로 하락 추세에서는 이동평균선이 저항으로 작용한다. 20일선을 뚫었다는 둥, 5일선 맞고 떨어졌다는 둥. 이런 말이 이에 해당한다. 지지와 저항과 똑같은 말이다. 직선에서 유동적인 곡선으로 바뀌었을 뿐.

     

     

     

     

     

    빨간선이 노란선 강하게 돌파할 때가 매수신호다. 골든 크로스으~!

     

    주가가 하락하거나 상승할 때 5 <20 <60 <120 순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당연한 거 아닌가..) 그에 따라서 이동평균선들의 크로스가 생기는 것이다. 보통 단기 이평선이 장기 이평선을 가로질러 올라갈 때 상승 추세로 바뀌는 신호라고 생각하고 골든크로스라고 하여 매수 신호로, 그와 반대는 데드크로스라고 말하곤 한다. (그동안의 강한 저항대의 평균 가격을 뚫은 거라고 생각하면 쉽다. 데드크로스는 그 반대)

     

     

     

     

     

    60선 120선 데드크로스 후 저항.. 이런종목은 아들 물려줘야 한다.

     

    이것도 캔들과 마찬가지로 무슨 패턴처럼 외우려고 하면 절대 이평선이 제대로 안 보인다. 이평선에 대한 이해를 해야 차트에서 이평선이 큰 의미로 다가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평선만 공부해도 아마 어마어마한 양일 것이다. 차트 설정에 들어가서 이평선의 기간도 바꿔보고 수치도 바꿔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보기를 찾아보자. 다음 시간에는 보조지표를 하나씩 알아보자.

     

     

     

     

    부족한 글이니 조언과 수정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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