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부/보조지표 캔들 기술적분석
-
이동평균선은 어디로 이동하나? [주식공부]주식공부/보조지표 캔들 기술적분석 2020. 5. 30. 23:09
이동평균선? 이동평균선이라 함은 가장 기본 중의 기본이다. HTS에서 기본 차트에서도 이동평균선은 보인다. 말 그대로 일정기간 동안의 종가의 평균을 이어놓은 선인데, 5일은 5일 동안의 평균 20일선은 20일 동안의 평균을 나타낸다. (120일선은? 120일의 평균) 주식 평균 거래일이 한주에 5일인걸 생각해서 주 단위 월 단위 연단위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더 빠를 수도 있다. 이평의 종류는 많지만 내가 쓰고 아는 것은 단순 이평선이다. (모두가 일고 있는 선이 단순 이평선 일 것이다.) 이동평균선은 20일선 하나 가지고도 글 하나 쓸 수도 있을 것이다. 오늘은 이전과 같이 간략하게만 (어디 가서 대화에 낄 수 있을 만큼만..) 알아보고 후에 심화로 더 공부해보자. 보통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20일선! ..
-
거래량 그리고 또 거래량 [주식공부]주식공부/보조지표 캔들 기술적분석 2020. 5. 28. 01:50
왜 자꾸 거래량 거래량 오늘은 잠이 안와서 휴일도 아닌데 주식공부 카테고리에 글을 쓴다. 1일 2포스팅이라니 세상에.. 주식에서 흔히 '가장 중요한 것은 거래량이야' '거래량은 거짓말은 못한다'라는 말들을 듣곤 한다. 시간이 지나고 나니 그 말이 무슨 의미인지는 알겠으나 주린이인 나도 깊이 있는 속뜻은 알지 못한다. 거래량이라는 것을 왜 중요하게 생각하냐면 거래량은 매수와 매도의 기록이기 때문이다. 주가가 강하게 상승하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돈이 필요한데 가끔 이질적인 분봉이 만들어질 때가 있다. 1분당 몇억~몇십억씩 들어오는 돈은 일반 투자자의 것일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 거래량을 추적하고 패턴 삼아서 하는 기술적 분석 매매가 아마 많고 신뢰도가 높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흔히 세력이라고 말하는 그들..
-
추세선을 왜 긋는 건데? [주식공부]주식공부/보조지표 캔들 기술적분석 2020. 5. 23. 06:52
추세, 추세선. 주가(주식의 가격)는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려는 속성이 있는데 이걸 추세라고 한다. 전문가 방송이나 유튜브 방송에서 '추세는 꺾였네요.' '추세가 살아있습니다'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추세는 주가가 나아가는 방향이라고 했을때 그럼 방향은 왜 생기느냐. 쉽게 말하면 보통 주가가 오른다는 것은 누구나 사고 싶어 하는 주식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만한 이유가 생겼을 것이다. 그럼 그 주식이 메리트가 사라질 때까지는(비싸다고 생각되기 전까지)는 오르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추세를 이용해서 주가를 매매하는걸 추세선 매매라고 하는데 하락 추세가 끝나는 지점에서 추세가 반전하는 것을 확인하고 매수하여 상승추세가 이어지는지 확인한 후 하락 추세로 반전하게 되면 매도하는 방식이다. 보통 캔들(봉)의 저점과..
-
지지는 지지. 저항은 저항. [주식공부]주식공부/보조지표 캔들 기술적분석 2020. 5. 16. 07:49
지지와 저항. 지지와 저항. 개인적으로 제일 중요한 분석이 아닐까 싶다. 지지와 저항은 의미 있는 저점과 고점을 말한다. 이걸 알아야 언제 팔아야 하고 언제 사야 하는지의 기본적인 지식이 생긴다. 이 의미 있는 구간이라는 말이 좀 애매한데, 이것 때문에 지지나 저항이 조금씩 다르게 해석할 순 있어도 어차피 큰 틀은 같다. (크게 차이가 날순 없다.) 보통 유튜브나 주식방송에서 특정 가격을 말하면서 이 가격 오면 손절하세요. 이 가격 오면 파세요 하는 것은 보통 지지와 저항으로 말한다고 보면 된다. 스윙이나 단타 모든 매매에서 지지와 저항은 큰 보조 역활을 해준다. 주식이 움직이면서 여러번 뚫지 못했거나 지켜주었던 지점이 포인트가 된다. 이지점을 수평선으로 연결했을 때 이 구간이 지지나 저항이 되는 것이다..
-
봉차트? 캔들 차트? [주식공부]주식공부/보조지표 캔들 기술적분석 2020. 5. 10. 06:56
봉차트? 캔들 차트? 주식의 시작은 봉차트 아니겠음. 어떤 사람은 캔들이라고 어떤 사람은 봉차트라고도 하는데 같은 말이다. 일본에서 건너간 봉차트가 미국식으로 캔들차트가 된 것 (미국은 차트 색상도 반대고 시가도 표시가 안 되더라.) 봉차트도 많은 차트들 중 봉으로 된 차트로 기간 동안의 주가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기록하기 위한 일종의 기호인 것인데 언제 생각해도 참 잘 만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직관의 끝) 기본적으로 빨간 봉은 그날의 시가보다 올랐다는 뜻이며 파란색은 그 반대로 하락했다는 의미이다. 그럼 오르고 내린 것만 알 수 있는가? 아니다. 시가, 종가, 고가, 저가를 모두 알 수 있다. 시가는 장이 시작될 때의 가격, 종가는 장이 끝났을 때의 가격이다. 고가는 장중 최고의 가격, 저가는 장..